고객님을 욕보이고자 한 일이 아니었음을 진심으로 말씀 드린겁니다.
그러니 확대해서 속상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
배송실수에 거듭 불쾌하실 만한 상황이 전달 된 점을 사과 드린겁니다.
수초는 재배송 해 드리겠습니다.













> 유혜은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>
> 지금 글올리신 분이 사장님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. 사장님이시라면 이렇게 글을 남기진 않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.
>
> 일단 제 입장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.
>
> 변명이라고 올리신 글에 의하면,
> "저희들간에 일하면서 생기는 충돌때문에 고객님께 불쾌한 상황이 전달"
> 이라고 하셨는데...
>
>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물건이 누락이되어 안해도 되는 전화를 제 시간을 뺏겨가며 전화를 한것부터가 저에게는 손해가 되는 상황인데 왜 제가 직원들간의 충돌때문에 불편함을 겪어야 하는건가요? 배송만 잘 해주셨으면 이런일도 없는거 아닌가요?
>
> 그리고 억울해하거나 노여워하지말라고 하셨는데... 사람 뺨을 때려놓고 내가 너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마~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? 그리고 그런 감정을 느낀건 제 입장에서 받게되는 제 감정입니다. 판매자님께서 이래라 저래라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.
>
> 제가 쓴 글 때문에 언짢으신게 있어서 이렇게 비꼬듯이 쓰셨다면, 제가 불편하게 해드린것에 대해서는 먼저 사과드립니다. 하지만 우선적인 원인이 무언가를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.
>
> 판매자님께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는것 같아 제가 다시
> 말씀드리겠습니다. 제가 하고자하는 말의 요점은 고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.
>
> 저는 그것에 매우 화가났었던것이고요,
> 뭔가 글쓰신 분이 착각하고 계신것 같아 제 입장을 정리해 드린것이고요,
>
> 수초는 다시 배송해주시기 바랍니다.
>
>
>
> > 운영자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> >
> > 안녕하세요 고객님~
> > 여러모로 불쾌하실 일들이 연속으로 있으셨네요. 죄송합니다.
> > 저희들 착오인만큼 환불이나 재발송, 또는 적립.. 어떤 방법이든 고객님께서
> > 원하시는 방법으로 조취해 드리겠습니다.
> >
> >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억울해 하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.
> > 저희들간에 일하면서 생기는 충돌 때문에 고객님께 불쾌한 상황이 전달된거지
> > 결코 고객님을 도둑년 취급해서 그렇게 된 일은 아닙니다.
> > 그러니 전혀 노여워 하실 필요는 없으세요.
> >
> > 그럼 고객님의 답변에 따라 빠른 조취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
> > > 유혜은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> > >
> > > 지난주 6월 4일에 신규 가입하는게 귀찮아서 네이버 페이로 주문을 했습니다,.
> > > 결국은 이 글을 쓰려고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지만요...
> > >
> > > 구피 8마리와 수초, 사료 등 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.
> > >
> > > 다음날인 6월 5일 물건을 받았고, 제가 직장맘이라 오후 6시 넘어서 물건을 챙겨왔네요,
> > > 처음 생물을 인터넷으로 사는거라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는데
> > > 다행히 구피 8마리 모두 죽은 아이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.
> > > 하지만 포장은 좀 아니었습니다.
> > > 물이 좀 새서 주문한 산소돌이 젖어 있었고요, 같이 구겨 넣은 신문지도 모두 젖은채 배송이 되었습니다.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구피 8마리 모두 잘 도착해준게 고마워 하나하나씩 물건을 확인하였습니다.
> > > 뭔가 허전해서 다시 살펴보니 주문한 로벨리아 카디날리스(3500원 + 토분 500원)가 빠져있었습니다.
> > > 뭐 그때는 그럴수도 있지 얘기하면 다시 보내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다음날 네이버페이 웹문의하기로 하고 수초가 누락되어 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.
> > > 전 네이버페이를 회원가입 등의 번거로움없이 쇼핑을 할 수 있어 인터넷 쇼핑은 거의 네이버페이를 이용하고 있으며, 웹문의사항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.
> > > 다른 판매자 분들은 바로바로 답변해주셨고, 대응해주셨으나, 하이월드 판매자님께서는 연락이 없으셨습니다.
> > > 토욜일에 남긴 글이라 주말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월요일 오전까지 기다렸지만 답변이 없으셔 다시 글을 남겼습니다. 월요일이라 밀린 업무 처리하시는 줄 알았습니다.
> > > 하지만 오늘까지 연락이 없으셔서, 판매자 연락처가 있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.
> > > 어느 남자분께서 받으셨는데, 바로 연락을 주셨어야지... 뭐 궁시렁???? 이런투로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니 제 담당자한테 물어보겠답니다.
> > > 전 그 남자분 말투에도 좀 기분이 상해있었는데...
> > > 참나... 제 담당자분이 여자였나봅니다. 어떤 아주머니 목소리가 들렸는데...
> > > 지난주에 보낸걸 어쩌라고요? 그게 누락됐는지 어떻게 확인합니까?
> > > 완전 짜증이 섞인 목소리가 그대로 전화선을 통해 전달이 되었습니다.
> > > 저 또한 너무 짜증이 났고 화가 났습니다.
> > > 저는 물건 받은 다음날 바로 글을 남겼고 확인 못한건 판매자 쪽인데,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?
> > > 글 보시는게 귀찮고 안보시는거라면 왜 네이버페이로 연계를 하시는지..
> > > 네이버페이를 통해 구매한 제가 잘못인겁니까?
> > > 비싼 물건도 아니고 4000원짜리 제가 도둑질이라도 합니까?
> > > 그 여자분, 아주 저를 도둑년 취급하더라고요
> > > 저 4000원 없다고 못사는 사람 아닙니다. 정말 어떻게 고객을 그렇게 대할 수 있나요?
> > >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막말을 해도 되는겁니까?
> > > 아.. 진짜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네요,
> > > 제가 잘못한게 도대체 뭡니까? 직접 전화로 연락안한게 도둑년 취급받을만큼의 잘못을 저질른건가요?
> > > 지금까지 물건을 받아보지 못한 제가 피해자 아닌가요?
> > >
> > > 이곳에서 물건 구입하시는 분들, 꼭 배송된 물건 하나하나 확인하시고, 연락은 글이 아닌 전화로 해야할것이며, 바로 낮이건, 밤이건, 주말이건, 물건을 받는 즉시 하셔야 저처럼 욕을 안먹을것 같습니다.
> > >
> > > 너무 억울해서 글 남깁니다.ㅠㅠ
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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